잠실롯데월드
2019. 12. 19. 19:00ㆍ국내여행
비가오는탓에 실내로 놀러갈만한 곳을 생각하다
잠실롯데월드로 정했다. 아이의 키가 100센치가 넘으니 탈 것이 많아져서 좋았다.
우리동휘 솜사탕이 그렇게 좋아?^^
흰부분만 먹었다.
밖에 나오면 솜사탕이 먹고싶은 이유는 아무래도
가족과 소풍을 나왔다는 기분좋은 느낌이 더해지니 그런게 아닐까싶다.
요번에는 스케이트도 도전해보았다.
처음 탔는데 꽤 타서 깜짝 놀랐다. 기쁘기도했다.
저녁에 하는 공연도 너무 멋졌다.
작년보다 컸다고 공연도 집중해서 끝까지 다 보니 너무 기특했다.
저녁은 회전목마 앞에 있는 티지아이에서 먹었다.맛과 양이 그럭저럭이었다.
그래도 맥주 한 잔과 파스타 한 접시 했더니 너무 좋았다. 아이는 앞에 키즈커버리 아빠랑 들어갔다가 나올무렵에 돈까스 시켜놓고 기다렸더니 야무지게 다 먹었다. 돈까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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