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쏠비치 근처 해변

2020. 3. 21. 11:57국내여행

 

 

쏠비치 주차장 쪽 우측으로 쪽 내녀가면 증산마을 비석이 보이구요.

조금 더 내려가면 해변가가 나옵니다.

아이가 이쪽 해변가에 내려보자가 제안하여

한번 내려가 보았어요.

 

 

올라올때도 본인이 가지고 오겠다고 약속하고 함께

가 봅니다.

 

 

 

 

들뜬 마음으로 내려가 보아요.

 

 

거친 파도.

바다는 동해입니다.ㅋ

이번 여행에 바다의 소리가 주는 휴식을 취하고 갑니다.

 

 

동해바다의 비둘기 감상하는 휘.

 

 

 

 

 

 

 

 

조용히 바라보더니 조금씩 비둘기쪽으로 나아가네요.

그러다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리 갔네요.

저 멀리 촛대바위가 보입니다.

거친 바다를 보며 촛대바위도 한번 봐주면

좋아요.^^

 

 

 

 

아빠와 함께하는 데저트 썬더.

RC 카인데요.

저것만 저희집에 두개가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걸까요.

아빠가 좋아하는 걸까요.

둘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ㅋ

이제 조종도 제법 하더라구요.

데저트 썬더는 사막에서 달리는 거라고 모래위에서도 해보았는데.
잘 달리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을 놀고 모래성도 쌓아봅니다.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에 핀 꽃을 보며

기뻐하는 가족.

봄이 오긴 왔구나.^^

반갑다 봄아.

코로나로 인해 꽃구경도 못하게 되어 아쉬워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작은 꽃이지만 보며 봄을 느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