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쏠비치 바다전망. 야경

2020. 3. 20. 11:54국내여행

 

 

저희 룸에서 바라본 전경이에요.

바다전망으로 2만원 추가했더랬죠.

저희 부부는 바다 전망 정말 좋아라 합니다.

항상 호텔가도 바다전망으로..

평소 바다 보기는 힘드니깐 간절하여..^^

파도소리는 예술입니다.

지금껏 쌓여있는 독소가 다 배출되는 느낌이에요.

남편 고마워.♡

 

 

1층 쳬크인할때 바로 앞에 있는 건 카페 빠네 쿠지나 입니다.

안사먹었어요.

집에서 싸온 커피가 많이 있어서요.

잠깐가서 바다뷰만 보고 왔네요.

 

 

체크인하며 서있을때 뒤를 돌아보면 저앞에 있는

상점이 보입니다.

옷을 팔아요. 모자 등등.

 

 

 

체크인하고 A동으로 가는길에 있는 슈퍼마켓.

 

저희는 인근 농협에서 장을 아주 많이 봐서

쓱 보고 갑니다.

 

국내여행시에는 특산물 구경도 할겸 농협에

들러보는 재미가 있고 저렴합니다.

목살을 1키로에 만원에 샀어요.^-^
(세일할때요)

 

 

 

 

여긴 플레이 존이네요.

 

 

 

 

 

플레이존 지나가면 아이들이 눈독 들이는 장난감가게와 스노우볼 등 기념품도 파는 상점이
있어요.

 

 

엘베 나오기 직전에 포토 존.

 

 

 

 

노을보며.

사진 찍어봅니다.

 

 

 

 

 

 

리조트에 앉아서 본 바다뷰. 바다소리. 부정적 감정 훨훨~~

 

달달한 커피 한 잔과.

바다노을 보며 생각합니다^^

 

3층에 산로리니 광장 연결로가 있어요.

 

3층 산토리니 광장

 

 

 

 

여기도3층 산토리니 광장입니다.

강풍이 심하게 분 날. 두꺼운 패딩입어야 했어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요.

강풍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뷰.

 

 

산토리니광장 나가기 전에 이런 액자도 걸려있습니다.

액자의 색감에 파란색이 들어가 있네요.

산토리니 컨셉과 액자까지 일치하네요.^^

 

 

정말 사토리니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신행을 10년전에 그리스로 다녀온 저는

그때의 추억이 되살아났어요.

 

 

 

 

 

태풍이 불고 비가 살짝 온 직후입니다.

 

 

 

 

이걸 보니 산토리니 이아마을에 가서 웨딩앨범 찍는 신혼부부들이 기억나요.

살짝 바람이 불었지만 이쁜 그리스여인이 웨딩드레스입고 서있던 모습이 그려집니다.

역시 신행은 정말 기억이 오래갑니다.^^

나중에 10년 전 그리스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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