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필룩스 조명박물관 (2019.12월)

2020. 4. 4. 18:29국내여행

입구쪽에서 공연도 합니다.

시간 맞춰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흰 별로 기대하지 않아서 보지 않다가

마지막에 봤는데 아쉬울 정도로 좋았어요.

음악공연이었는데요.

소리와 빛의 향연..^-^

조명놀이터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조명놀이터에 조명만

있는 건 아니고 빛을 이용한 놀이들이 있었어요.

크리스마스 즈음에 특별하면서 분위기 낼 수

있는게 뭘까 고민하다가 간 곳이었어요.

만족스러웠어요.

여름엔 어떨지 궁금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조명들의 향연.

아이가 이거 집에다 놔두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배모양의 조명

차곡차곡 쌓기.

처음엔 사람이 많지 않다가 갑자기 사람이

많아지더라구요.

애들이 여기 지나가기 힘든 곳이에요.

^-----^

개인소장용 비행기까지 꺼내 슝~~놀이합니다,

애들은 그저 컵 널부러놓고 놀아도 재밌어할 듯.

집콕하면서 종이컵 놀이 많이들 하시던데

저도 해봐야겠어요.ㅋ

약속다방

복고풍의 컨셉으로 사진찍기 좋은 장소들이

있어요.

저희가 갔을땐 공사중이라 이쪽밖에 없었지만

지금쯤 다 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개골개골 개구리 가족만들기

종이접기인데요...

이거 상당히 어려웠답니다..ㅠㅠ

남편이랑 아이꺼 하나씩 만들어서 재밌게

놀았어요.^-^

집에 가져가서 그 다음 날까지 놀잇감이

돼주었어요.



키키키 바로 개구리 멀리뛰기 시합.

공룡이다앙~~~

이것저것 보기^-^

초를 보자마자 바로 사진찍어달라고 하네요.

재밌거나 흥미로운건 바로 찾아가는 아이들..

작은 놀이터도 있어요.^^

눈의여왕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하고 있어요.

전시장을 다 지나가면 눈의여왕 스토리를 한

편 읽은 거나 마찬가지에요.

우린 군데군데 들러서 사진찍고 지나왔어요.

차근차근 지나오는것도 좋을 것 같지만,

아이들이 많은 박물관이다 보니

조심히 다녀야 할 듯요..^^

액자에 걸린 빛과 휘.

아 무서워~~아빠 떨어질 것 같아

리얼합니다ㅋ

가짜불인 걸 금새 알아차리는..ㅋ

피아노 띵동 치고 있는 휘.

소리는 나지 않아요.

크리스마스 트리

겨울에 다녀와서 그런지 크리스마스느낌이라서

좋아요.

먹을 곳이 그리 많지 않아서..미리 싸간 아이 도시락

실내에서 먹이고 어른들은 밖에 있는

푸드트럭에서 사먹었어요.

도시락과 푸드트럭에서 사온 음식 먹을 수 있는

실내 공간이 협소해서 아쉬웠어요.

날씨 따뜻해지면 밖에서 먹으면 되겠지만

겨울엔 추워서 모두 실내에서 드셔야 하니깐.

근처 식당을 미리 알아놓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