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2019.여름)여름에 시원해서 좋아요.

사탕하나 주었더니 힘들어하는 오르막길 단숨에.

작년 광명동굴 다녀온 거 올려봅니다.

이케아 다니며 광명 지나가다 생각나서

다녀왔었어요.

입구쪽에서 갑자기 어두워진 동굴에 아빠 손잡고.

들어가자마자 시원했어요.

여름엔 계곡, 바다, 동굴이네요.

동굴 끝자락에 와인도 팔고 있었어요.

역시 와인동굴....^^

분위기 있어 보이더라구요.

물고기들 유심히 관찰하는 휘.

평소에도 물고기와 바다생물에 관심이 많아선지

짧게 있는 수족관을 좋아합니다.

광명동굴을 구경하다 시간이 되면 동굴에 레이저같은걸 쏘아올려 저런 멋진광경이 연출됩니다.

음악도 좋고. 너무 멋진 광경이.

짧지만 여운이 강하게 남습니다.

아이들 무척 좋아해요.

나가는 길에 벤치가 있어 사진 찍어봅니다.

이런동굴에 나무벤치가 있어서 잠시 앉아서 쉬거나.

책을 읽고 계신 분도 계셨어요.

동굴탐험을 끝내고 내려가는 길에 있는 물놀이할수있는곳

아이들이 모두 발을 담그고 더위를 물리칠 수 있게

이런 좋은곳이 있어요.^^

신기하게 지나가면 길이 완성됩니다.

동굴에서 나와 매표소 앞에 있는 건물에 들어갔었

는데 . (이름이 생각나질 않네요..ㅡㅡ)

아이들이 정말 체험해보기 좋을 듯한 것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미끄럼틀

줄서있다 자기 차례가 되면 내려옵니다.

이쁜색깔의 빛들이 있고, 볼풀장의 공이 있어서

너무 좋아해요.

저희가 갔을땐 사람이 별로 많지 않은 오후

늦게라서 그런지 많이 타볼 수 있었답니다.

우리가족 열기구 찾는중.

열기구를 색칠하여 직원에게 주면 우리의 열기구가

화면으로 지나가요. 둥둥 떠다니면서요.

동굴도 시원해서 좋았지만, 이런 체험도

만족스러웠어요.^^

광명동굴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끝나면 가볼만한 곳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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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유지하고 열심히 집콕 지내다보면

콧바람 마음놓고 쐴 수 있겠지요~?!!!

힘내보자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