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하얏트리젠시 (2019.11월)

2020. 3. 15. 12:39해외여행

 

 

사이판여행을 작년겨울에 다녀왔었어요.^^

 

 

 

 

 

물놀이하다가 배고픈 것 같아 수영장에 있는 바/레스토랑에서 버거와 음료를 시켰어요
맛있어보이듯이 정말 맛있었어요.^^

 

 

 

 

수영장에서 일몰을 봤어요.
바로앞이 바다라서 바다의 일몰도 보았지만 수영장에서 본 일몰도 정말 이뻤어요.

 

 

 

 

수영할 때 너무 행복해하는 아이.
세시간동안 이렇게 노는데도 지치지 않는다.
아이들의 체력이랑 우리는 다른다는거.
어른들은 진즉 지쳐서 카페인과 음식섭취로 에너지 충전시켜도 부족..ㅋ

 

 

 

 

 

 

 

하얏트리젠시 산책길로 2~3분 걸으면 바로 이렇게 해변가에요. 이 호텔의 사람만 이용하기 때문에 많지 않아요. 너무나 비밀스럽고 아담하고 깨끗한 비치.맘에 들어서 여러번 갔지요~~!!♡
저기 의자도 무료로 이용가능.
낮에 저기서 이어폰 꽂고 책 읽다가 많이 타버린건 안비밀.ㅋ시간이 두시간이 후다닥 지나가버리니깐요. 썬크림은 거의 100정도 되는걸로 바르지요. 강렬한 태양.
바나나보트만 주로 쓰다가 마트직원이 추천해준
Sun Bum을 써봅니다. 선크림도 나온다는데
진정되게하는 쿨다운 젤을 사서 써보니 확실히 순한데 금방 가라앉네요.
선크림 하나만 써봤는데 선크림도 기대가 커요.
그래서 제 살은 다시 진정되고 지금은 조금 예전의 피부로 돌아왔답니다.
선크림은 꼼꼼히 발라야지요~~^^

 

 

 

 

 

 

 

 

 

 

해변가에서 보낸 시간과 수영장에서 수영한 시간이 가장 행복했어요.

 

 

 

 

 

해변가에서 본 하얏트호텔입니다. 정말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