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호놀룰루] 씨 라이프 파크
안녕하세요, 휘맘이예요. ^^ 아들 4살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생일은 핑계..) 하와이 가족 여행 경험('18. 6月)을 공유해보아요. 아이에게 이것저것 경험 시켜주고 싶은 마음 90%, 우리 부부 즐길 거 10% 비율로 여행 계획을 짜지요.. 하루는 온전히 바다와 함께 하는 날로 정해서, 점심은 씨 라이프 파크에서, 오후에는 하나우마 베이에서 보내기로 했어요. 월마트에서 30달러 유모차를 구매했는데, (요즘은 '유아차' 라고도 하죠?) 간식, 물티슈, 옷가지 등을 넣고 다닐 수 있고, 아이 낮잠도 재울만큼 튼튼해서 정말 유용했어요. ^^ (귀국 후 장렬히 전사..) 열댓마리 바다 거북들이 유유히 헤엄치는 것도 보고, 조그마한 놀이터도 있어서, 열심히 뛰며 보낸 것 같아요. 돌고래 공연시간을 맞춰가면..
202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