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하얏트리젠시
(2019.11월)
사이판여행을 작년겨울에 다녀왔었어요.^^ 물놀이하다가 배고픈 것 같아 수영장에 있는 바/레스토랑에서 버거와 음료를 시켰어요 맛있어보이듯이 정말 맛있었어요.^^ 수영장에서 일몰을 봤어요. 바로앞이 바다라서 바다의 일몰도 보았지만 수영장에서 본 일몰도 정말 이뻤어요. 수영할 때 너무 행복해하는 아이. 세시간동안 이렇게 노는데도 지치지 않는다. 아이들의 체력이랑 우리는 다른다는거. 어른들은 진즉 지쳐서 카페인과 음식섭취로 에너지 충전시켜도 부족..ㅋ 하얏트리젠시 산책길로 2~3분 걸으면 바로 이렇게 해변가에요. 이 호텔의 사람만 이용하기 때문에 많지 않아요. 너무나 비밀스럽고 아담하고 깨끗한 비치.맘에 들어서 여러번 갔지요~~!!♡ 저기 의자도 무료로 이용가능. 낮에 저기서 이어폰 꽂고 책 읽다가 많이 타버린..
202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