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아쿠아리움.
호텔에서 아쿠아리움으로 가는 길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봤어요. 해외오면 가급적 여러 교통수단은 체험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하철을 타고가다가 내리면 도보로 20분정도 걸어야 합니다. 그래서 유모차를 가져가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5세 아이지만, 체력이 좋지만 아직 아이는 아이더라구요. 시차적응도 하고있었고..여러모로 유모차는. .해외다닐때 필수아이템이죠.^^ 동휘 많이 시원하고 좋았나봐요. 팔을 펼치는건 그도 지금 날고싶다는 그의 표현이에요. 동휘엄빤 이제 안답니다. 사진찍자고하면 나오는 저 어색한 포즈. 그래서 더 감사할때도 있어요. 다행히 정상적으로 기념샷을 남길 수 있으니깐요.^^ 아쿠아리움 입구에요. 올라가서 왼편 문으로 들어가면 매표소가 있답니다. 옆에 난간을 만지며 미끄러지듯이 내려 뭐..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