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쏠비치
삼척에 있는 쏠비치에 왔습니다. 집에 콕 박혀있다가 조심스레 나와봅니다. 1층 로비에 있는 빠네 쿠치나에서 본 전경입니다. 여름에 오면 참 좋겠어요. 바다보며 워터파크..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어요. 체크인을 마치고 10층 스위트 취사가능한 룸에 들어왔습니다. 거실과 부엌이 연결되어있어요. 부엌식탁에 수저젓가락있구요. 싱크대 상단과 하부장에 냄비랑 후라이팬 칼 가위 뒤집개 도마 세제와 수세미 밥통이 간단히 준비되어 있어요. 모두 깔끔합니다. 리조트를 기피하는 것 중 하나가 취사가 가능하여 좋지만 식기나 도구들 수세미가 지저분해서인데. 여기는 호텔마냥 다 새거같아요.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침실입니다. 침대가있구요. 화장실이 안에 하나 있습니다. 세면대와 샤워실두요. 뽀송하고 안락..
202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