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남편의 반바지차림에 살짝 걱정되더이다.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 왔어요. 계단으로 내려오면 해변이 있어요. 고운모래와 바다. 너무 행복하네요. 부안에 위치한 내소사를 들렀어요. 처음가본 내소사.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더욱 멋있었어요. 푸르름을 보니 여름이 기다려집니다.